요새 요세 맞춤법 구분 차이점 쉽게 구별하기

요새 요세 맞춤법 구분 차이점 쉽게 구별해보겠습니다.

일상 대화 속에선 말할 때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지만

카톡이나 메신저로 대화를 할 땐 맞춤법을 맞춰줘야 해서

어떤 게 맞는 단어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.

 

 

쓸 때마다 매번 까먹고 헷갈려서 인터넷에 검색하게 만든 단어입니다.

'요새' 와 '요세' 차이점은 생각보다 쉽게 외우실수 있으실 겁니다.

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외워서 일상생활 대화에 지장이 안 가도록 해봅시다.

 

1. '요새' '요세' 맞춤법 구분 예시

 

 º 요새 자주 안 보인다

 -'요사이 자주 안 보인다' (o)

 

 º 요세 자주 안 보인다

 -'요역 자주 안 보인다' (x)

 

 º 요세가 튼튼해 보이네

 -'요역(세금)이 튼튼해 보이네' (x)

 

 º 요새가 튼튼해 보이네

 -'방어시설이 튼튼해 보이네' (o)

 

2. '요세' '요새' 맞춤법 구분

 

-요세 : '예전에, 요역과 세금을 아울러 이르던 말'

 

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뜻이 아닌 단어입니다.

옛날 단어여서 요즘 시대에 요역이라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입니다.

사용할 일이 고전 소설이나 사전밖에 없을 겁니다.

 

-요새 : '요사이'의 준말, 혹은 방어시설

 

여러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는 요새일 것입니다.

대화할 때 '방어시설'의 뜻을 가진 요새를 쓰지 않고

'요사이'의 뜻을 가진 요새를 사용하실 겁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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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요즈음' '어제오늘' 이란 뜻을 더 많이 사용하니

앞으로는 요세라는 단어는 사용 않고 요새만 사용한다 생각해주세요.

요새, 요새 차이점이 확실하니 맞춤법 틀릴 걱정은 이제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.